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3월 22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490,881명, 위중증 환자는 1,084명, 사망자수는 291명으로 하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주말을 향해가면서 다시 증가 추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정점 이후의 상황까지 고려하면서 중증•사망자 수를 최소화 하는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 1주~2주간이 코로나 위기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국내 점유율이 40%를 넘어서고 있으며,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에 비해서 전파력이 다소 높은 것은 사실이나 중증화율과 입원율 등에서는 별 차이가 없으며 기존의 치료제나 백신의 효과는 여전히 유효하고 기존의 방역체계로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오미크론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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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델타변이 바이러스와 비교하여 오미크론은 전파의 속도가 빠르고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되며, 그리고 재감염의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델타변이 바이러스와 달리 낙관적인 것은 보다 증상이 가벼운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 오미크론의 주요 증상 (오미크론 초기증상)

• 콧물 - 73%

• 두통 - 68%

• 피로 - 64% 

• 재채기 - 60%

• 마른 기침 - 44%

• 쉰 목소리 - 36%

• 오한 또는 몸의 떨림 - 30%

• 목 통증 - 31.2%

• 발열 - 29%

• 현기증, 어지러움 - 28%

• 집중력, 기억력 저하 - 24%

• 근육통 - 23%

• 후각 상실 - 19%

• 흉통 - 19%

 

이외에 설사 구토등도 오미크론의 주요 증상입니다.

 

이는 통상적인 증상으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으며, 위의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오미크론은 폐에 영향을 줄까요?

오미크론과 그 전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델타등)는 감염 징후를 비교할 때 오미크론은 증상이 보다 더 다양하며 한가지 증상만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대체 적으로 보이는 증상들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들과 동일하지만,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들은 각각 다른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코가 막히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두통이 있으면서 근육통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주로 상기도를 우선적으로 감염시키기 때문에 기존 변이들과 달리 폐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저질환자등 고위험 환자는 예외일 수 있음)

 

오미크론은 현재로서는 폐렴의 위험은 있으나 이는 더 많은 시간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 오미크론과 스텔스오미크론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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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