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접종 (부스터샷) 기간과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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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3,187명으로 역대 2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 환자와 요양시설 입소자 등의 경우에는 기본접종을 완료한 이후 기존 6개월에서 4개월로 앞당겨서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기존 발표에서는 50대 연령층도 기본접종을 완료한 뒤 6개월 이후에 추가접종(부스터 샷)을 하기를 권고하였으나 그보다 빠른 5개월로 수정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 19백신 접종 사진

 

정부는 이와 같이 추가접종을 앞당긴 이유에 대해서 60대 이상 고령층의 확진율이 한 달 전보다 약 2배 이상 높아진 것이 원인이며 위증증 환자의 82%, 사망자의 경우는 97%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에 더 심각한 점은 60대 이상의 고령자의 경우 2차접종 즉 기본접종까지 완료한 기간이 상당히 지나서 돌파 감염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경우이고 그에 따라 전국적인 병상수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인데요.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준비와 절차가 부족한 상태에서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요. 현재는 병상수와 더불어 의료진의 수도 상당수 부족한 상태입니다.

 

■ 추가접종(부스터샷) 기간 변동사항 (2021.11.17 기준)

대상자	기존	변경
60대 이상 교령층 / 요양병원 입원환자 / 요양시설 입소자 등	6개월~8개월	4개월
50대 연령층	6개월~8개월	5개월

 

◎ 전문가들은 추가접종을 한다 하더라도 일정 기간 이후에는 점차적으로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집단감염에서 보다 안전하려면 백신 접종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방역 수칙 준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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