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 종류, 얀색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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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 종류, 얀색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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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미의 다이어리 2021. 6. 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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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바이러스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 종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과,

얀센 백신 효과

 

 

" 델타 변이 바이러스 (Delta Variant Virus) 란? "


우리나라에서도 2021년 6월 25일 현재 190건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수치는 우리나라도 "델타 변이 유입 초기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 초긴장 상태인 상황입니다.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변종 바이러스로 원래는 인도 변이라고 불렸고 이후 "델타 변이"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영국 바이러싀 확산에 관한 최근 연구만으로는 전문가들의 우려를 완화하거나 종식시킬 수 없지만, 최근 발견된 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특히 영국에서 Covid-19 재감염이 델타 변종바이러스의 빈도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과 같은 일부 국가와 전세계에서 지배 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1년 6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발견되었으며 확산됨에 따라 "델타 플러스"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며 그에 대한 대처가 시급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발생국과 발생 시기≫

● 앱실론 - 2020.03 미국에서 처음 발생 

● 베타 - 2020.05 남아프리카 공화국

● 알파 - 2020.09 영국에서 처음 발생

● 델타 - 2020.10 인도에서 처음 발생

● 카파 - 2020.10 인도에서 처음 발생

● 감마 - 2020.11 브라질에서 처음 발생

● 에타 - 2020.12 나이지리아에서 처음 발생

 

 

위와 같이 처음에는 미국 변이 바이러스, 남아프리카 변이 바이러스, 인도 변이 바이러스,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등 각 발발 국가별로 이름을 정하였으나 국가의 위상과 관련하여 이후에는 명칭이 알파, 베타, 델타, 카파, 감마 바이러스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중  2020년 10월에 인도에서 처음 발견이 된 델타 변이는 가장 전파력이 높고 현재 최소 62개국으로 확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운 대학 공중 보건 대학 학장 Ashish Jha 박사는 " 델타 변이는 우리가 전염병 전체에 걸쳐 본 바이러스 중 가장 전염성 있는 변종 바이러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에서도 백신 접종으로 주춤해졌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속도로 확산 하는 추세입니다. 바로 도발 변이로 불리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부터입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 보다 전파력이 60% 정도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전파력이 높은 이유는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 속으로 들어갈 때 사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이 변종 세포가 이전 변종보다 잘 진입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강력해지고 전파력이 높은 이와 같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빠르게 백신접종 속도를 높여 대응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진 (Photos of the coronavirus 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화이자 백신, 델타 변이에 효과적"


영국 공중보건국에 의하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의 예방률은 60%, 화이자의 예방율을 88% 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5월에 발표된 영국 공중 보건 연구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또는 화이자 백신의 1회 접종으로 인해 델타 변종에 의한 코로나 19 증상 발병 위험이 알파 변이 바이러스에 50%에 비해 33%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회 접종하면 델타 변이 60% (알파 변이 66%), 화이자 백신을 2회 접종하면 델타 변이 88% (알파 변이 93%)의 예방률을 보인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mRNA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매우 효과적(약 88%)이며. 백터 백신인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약 60%의 예방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알파 바이러스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과 차이점"


코로나 19의 주요 증상이 발열, 지속적인 기침, 일부 변형 및 추가로 인한 미각이나 후각의 상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피로, 근육과 몸살, 두통, 인후염, 콧물, 메스꺼움 또는 구토 및 설사 등이 있습니다. 감염자에 따라 무증상 전염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다른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이전 증상보다 더 심각한 감기의 증상을 보입니다.

 

5월 초부터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증상을 살펴 본 결과 가장 큰 증상은 두통 다음으로는 인후통, 콧물과 열등의 증상이 있었던 기존 코로나 19의 증상은 드물어졌고, 젊은 사람들은 훨씬 더 심각한 감기나 다른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감염된 젊은 층에서 일반적으로 심한 감기의 증상으로 보고 쉽게 지나칠 수 있다는 경고를 합니다.

이와 같은 심한 감기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외출을 삼가하고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델타 변이가 집단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나 알파 변이 바이러스 보다 감염률이 더 높습니다.

이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가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접종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집단 면역의 목표가 더 어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 대부분의 새로운 감염원이 되는 영국에서는 청소년들과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연령의 특성상 집단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젊은 층에서 더 많이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발표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화이자 백신이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정해진 용량과 횟수로 접종을 한 경우 매우 효과 적입니다.

영국의 상황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빨리 지배 종이 될 것인지를 보여주는 상황이며 미국도 이와 같은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을 막기 위해 그 어떤 방법으로도 막거나 완화시키기는 힘들며 기본적인 개인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 특히 중요한 것은 빠른 백신 접종으로 인한 집단 면역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려되는 상황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백신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 국가, 경제적으로 열악한 국가, 특히 대부분의 국가가 인구의 5% 미만으로 백신을 접종 한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남아공은 작년에 발견된 베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큰 어려움을 겪은 상황이라 더욱 우려가 됩니다.

 

이처럼 열악한 환경에 처한 나라들에게 전 세계는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중요한 것은 "델타 플러스"와 같은 다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하며 한 나라의 국민과 나아가서 전 세계가 경각심을 갖고 하나가 되어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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