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필락시스,아낙팔락시스 원인과 증상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의 증상 및 응급처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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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팔락시스는 독, 음식 또는 약물에 대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말합니다.

 

중증 알레르기가 있는 일부의 사람들의 경우 외부에서 들어온 항원에 대해 노출이 되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는 "아낙팔락시스(anaphylaxis)" 또는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라고 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낙팔락시스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벌침이나 땅콩 견과류와 같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을 먹었을 때 발생을 합니다.

 

 

또 꿀벌이나 말벌에 쏘였을 경우 개미에게 물릴 경우에도 발생을 하며 최근에는 정확한 원인 규명은 없었지만 일부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아낙필락시스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낙팔락시스는 발진, 낮은 맥박 및 쇼크 등을 포함한 증상을 동반하며 바로 치료하지 못하면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 호흡기계 소화기계 신경계 등을 포함해서 사람마다 다르게 여러 신체의 부위에서 나타나는데요.

 

같은 사람이 아낙팔락시스에 걸리더라도 알레르기 반응의 정도, 원인 물질의 노출 정도, 사람의 정식적 또는 신체적 상황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이 있거나 경험한 사람은 "에피네프린" 약(자가 주사용 에피네프린)을 항상 휴대하고 다닐 것을 권장합니다. 

 

에피네프린은 천식, 두드러기 등 심한 알레르기와 저헐압등에 응급처치 제로 쓰이는 약입니다. 약을 복용하고 증세가 잠시 호전이 되었다 하더라도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나필락시스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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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복통

ㆍ 설사

ㆍ 근심 걱정

ㆍ 기침

ㆍ 어눌한 말

ㆍ 얼굴의 붓기

ㆍ 혈관 부종

ㆍ 호흡곤란

ㆍ 느린 맥박

ㆍ 천명, 쌕쌕거림

ㆍ 피부 가려움

ㆍ 두드러기

ㆍ 입과 목의 부종

ㆍ 메스꺼움

ㆍ 구토, 구역질

ㆍ 저산소증

 

 

"아나필락시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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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일상생활에서 주위의 다른 여러 물질들과 접촉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꽃가루나 동물의 털 등과 같이...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체에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지나가는데요. 이 과정에서 이러한 외부 물질들에 대해서 자신을 방어하는 항체를 생성하게 됩니다.

 

대부분 신체는 방출되는 항체에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나필락시스의 경우 면역 체계가 전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아나필락시스의 일반적인 원인에는 약물, 곤충, 벌이나 곤충에 쏘임, 조개류나 땅콩 등 견과류, 우유등이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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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ㆍ정신 혼미, 정신 혼동

ㆍ목위 붓기

ㆍ현기증

ㆍ파란 얼굴색

ㆍ비정상적으로 빠르거나 느린 맥박수

ㆍ얼굴 붓기

ㆍ저혈압

ㆍ천명, 쌕쌕거리는 숨소리

 

 

 

"아나필락시스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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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빠른 처치가 필요하며 즉각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아나필락시스 환자 또는 보호자가 응급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가 주사용 "에피네프린"같은 아드레날린 약을 평상시에 처방받아서 휴대하고 다녀야 합니다. 

 

 

이 외에도 산소, 코르티손, 항히스타민제 또는 속효성 베타 작용제 흡입기 등으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 행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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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속히 원인을 제거하거나 중단합니다.

2. 환자를 편평한 곳에 눕히고, 의식과 맥박, 호흡을 확인합니다.

3. 빨리 119로 연락해 환자의 상황을 전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4. 에피네프린이 있을 시 주사하고 주사한 시간을 기록합니다.

5. 환자의 다리를 올려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6. 환자가 호흡곤란이 오면 산소가 있을시 산소를 공급해 줍니다.

7. 주사나 다른 이유로 상태가 호전이 되어도 반드시 병원 응급실로 이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