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이 고르고 맛이 달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고,
독이 없으며,
눈을 밝게 하고
산후 혈전증을 낮게 하며,
혼백을 밝게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늙은 호박에는
우리 몸속에서 항이뇨,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해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체내 불순물을 제거하여 주어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 심근경색 예방
● 고혈압 개선
● 당뇨병 예방
● 다이어트 및 체중감량에 도움
● 허약한 몸을 보해줌
● 항암 작용
● 해독 작용
● 산후혈전증을 낮춤
● 숙면에 도움
● 체내 불순물 제거
● 혈액내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
● 이뇨 작용을 촉진
● 감기 예방에 도움
● 수술후나 위장이 약한사람에게 회복식으로 좋음
● 간기능 회복에 도움
● 면역력 강화에 도움
●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보호
● 피부 안색 개선에 도움
● 눈 건강에 도움
호박의 진한 노란색을 나타내는 색소인
카로티노이드는 우리 몸에 흡수되면서
베타카로틴으로 변합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으며
혈액 순환을 도와 심근 경색과
심장 마비 등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연구 논문에 의하면
심근 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을 50%나
감소시켰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예방하는 베타카로틴은
호박의 노란색 부분에 있기 때문에
짙은 노란색을 띠는 단호박이
심근 경색 예방에 가장 효과가 뛰어 나다고 합니다.
100g당 베타카로틴 함향은
단호박이 1.145㎛, 늙은 호박이 712㎛,
애호박이 163㎛이므로,
심근 경색 예방을 위해서는단호박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개개인에 맞는
양과 조리법을 사용하여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국 심장 협회에서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쥐를 이용해서 8주간에
호박을 먹인 결과,
대조 군과의 비교에서
혈압이 20% 이상 낮아졌다는
결과 보고도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장병, 뇌졸중, 신장질환 등의
질병으로의 노출 위험도가
높아지는데요.
고혈압을 낮춤으로 인해
심장질환과 관련이 깊은
관상동맥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등의
질병 또한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으니
식단에 호박을 추가하여
개개인에 맞는 양과
저염 등의 요리법으로
식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호박은
인슐린 분비를 돕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식으로도
좋습니다.
몸의 부기도 빼 주어
당뇨병으로 몸이 부었을 때
효과가 있고,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 되면서도
당뇨병이나 비만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회복식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성인병 질환에
있어서의 치료 방법 중에 하나인
식이 요법과 운동에 의한 체중 감량
도 포함이 되는데요.
호박에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며,
이 식이 섬유는
신체에서 노폐물을 배출하여 주고
장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늙은 호박 생것의 100g당 칼로리는
약 25~27kcal로 낮아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은 식품입니다.
또 호박에 들어 있는
시트룰린 성분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이뇨작용을 활발히
하게 해 주어
지방 축적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호박씨는
트립토판이 풍부합니다.
트립토판은
20여 개의 필수 아미노산중에
하나이며, 인간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동물이
스스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식품이나
그 외 방법으로 섭취를
하여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입니다.
따라서 트립토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생체 내 다양한 단백질의
원료 물질로
이용된다는 것인데요.
특히 트립토판은 신호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비타민 B3
그리고
식물의 성장 호르몬인 옥신
등의 전구체로서 이용이
되는데요.
육류나 초콜릿 등을 섭취하면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고,
알코올 중독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품에서는
팽창제, 산화 및 항산화제로
사용하고
음료수의 영양 보충제로,
의약품 안정제 및 정신 치료약
으로도 사용하며
화장품의 미백제로도
이용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호박을 섭취하게 되면
휴식과 마음의 안정 또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늙은 호박을 하루 반 컵 정도
꾸준히 먹으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발표하였으며,
일본 암학회에 의하면
신장에 생긴 종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 연구 보고도
발표되었습니다.
호박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없애
성인병과 노화를 예방하며,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늦추기 때문에
항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호박에는 카로티노이드와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linoleic acid)이
풍부하여
건강하고 밝고 맑은 안색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필수 지방산은 필수 아미노산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을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를 해아 하는데요.
호박은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linoleic acid)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염증과 그와 관련된 질환,
특히 심장 질환 및 항암 작용 등 다양한 질병에 도움이 됩니다.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은
모진 유배 생활을 하면서도
장수하였다고 하는데
호박을 즐겨 먹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호박은 주식 대용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녹말과 무기염류가 풍부하고
비타민B,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동의보감"에는 호박을 맛이 달고
오장을 편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허약한 소화 기관을 따뜻하게 보하고 기운을 나게
하는 데 사용이 된다고도 합니다.
호박꽃의 꽃말은 "해독"입니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부종을 치료하거나 숙취를 해독하는
데 많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호박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E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호박씨에도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이 들어 있어
간 기능을 개선하고
독성 물질의 해독 작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 늙은 호박 고르는 법 ≫
⊙ 보기보다 무거운 것
⊙ 꽃이 붙어 있었던 부분이 작은 것
⊙ 노란 갈색빛이 고르게 있는 것
⊙ 모양이 둥글고 골이 깊게 파인 것
⊙ 멍이나 흠집이 없는 것
⊙ 껍질이 단단해 보이는 것
⊙ 꼭지 부분이 깊게 들어가고 싱싱한 것
⊙ 반으로 갈랐을 때 씨가 촘촘한 것
⊙표면에 하얀 가루가 있는 것
≪ 애호박 고르는 법 ≫
⊙ 꼭지가 싱싱한 것
⊙ 약간 노란색을 띠는 녹색
⊙ 크기가 너무 크거나 굵지 않고 작은 것
⊙ 윤기가 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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