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질환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음식 - 잣의 효능 11가지

 

몸속에서 300여 종류의

효소 작용을 돕는 "마그네슘"은

칼슘만큼이나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입니다.

 

과음, 나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마그네슘이

부족해지기 쉬운데요.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근육경련,

피로, 신경 예민 등의

여러 가지 증상이 일어납니다.

 

마그네슘 결핍을 막기 위한

여러가지 음식이 있지만

심장을 튼튼하게 해 주어

 

심장질환,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잣"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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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잣의 효능 】

 

▪ 심장질환을 예방해준다

▪ 혈압을 낮춘다

▪ 근육 경련을 완화해준다

▪ 예민함을 줄이는 등

신경기능 장애를 완화해준다

▪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

▪ 신체적 정신적 피로함을

줄여준다

▪ 고혈압을 예방해준다

▪ 천식을 예방해준다

▪ 당뇨병 등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촉진시켜준다

▪ 불면증을 개선시켜준다 

 

 

잣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동맥을 이완시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도록

도와줍니다.

 

잣에는 지방유가 약 74% 정도

들어 있고 지방의 주성분은

리놀렌산, 올레인산, 리놀레산과

같은 질이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 경화를 예방해

주는 지방입니다.

 

 

 『심장 질환을 예방해주는 잣』 

 

심장을 비롯한 근육의 수축은

근육 세포 속에 칼슘이 들어가

긴장하여 생기는데

이 칼슘의 운동을 조절하는

것이 바로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혈관 벽에 근육의 경련이

일어나는데,

이때 마그네슘을 공급해주면

산소 공급이 늘어나면서

심장을 꽉 조이는 듯한 통증을

없애 주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치료를 도와줍니다.

 

 

『심장을 안정시켜주는 잣』

 

잣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몸 안에서 칼륨과

함께 세포 내액을 구성하고

칼슘, 인과 함께

뼈와 치아의 성분을 이루며

신경 전달 및 근육의

수축 작용을 하는

등 매우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 있고

과도하게 신경이 예민해져

쉽게 짜증이나 화를

낼 수 있으며 불면증이나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견과류의 으뜸인 잣』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에서도

"견과류 섭취량과

심장병 사망률은 반비례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호두나 땅콩 같은

견과류는 잣처럼

마그네슘이 많아서 심장병을

예방해줍니다.

 

이 중 마그네슘 함량이

가장 높은 견과류가 바로

"잣"입니다.

 

따라서 심장질환, 심장병의

강화 및 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빈혈의 치료와 예방에 좋은 잣』

 

잣은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기운이 없거나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좋습니다.

 

잣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하고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좋은

식품입니다.

 

잣은 이밖에도 피부 탄력 향상,

혈압 강하, 스테미너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아무리 열량이 낮거나 좋은

음식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최근 미국 화학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잣에 들어있는 리놀렌산이

공복감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준다고

 

하였지만 잣은 100g당 650㎉가

넘는 고열량 식품이므로

하루 칼로리를 계산해서 적절한

양만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잣은 한 번에 20g (약 1큰술)을

일주일에 2회~4회 정도 섭취하면

심장이 튼튼해지는 효과가

매우 높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심장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꼭 본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